글또 시작
프로젝트 단위로 일을 하다보니. 항상 아날로그 방식으로 노트에 기록하는 습관이 생겼다. 쌓여가는 노트를 관리하지 못하면서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할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궁핍) 그래서 대안으로 개인 노트 어플리케이션에 옮겨 적은 다음 꽁꽁 싸매고 있었다.
내가 습득한 정보를 사람들과 공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내 정보가 잘못된 정보일 수 도 있고 머 대단한거라고 올리나 라는 생각이 앞서 망설여졌다.
근데 한가지 착각한게 있다. 내가 글을 올리면 정말 많은 사람이 보는줄 알았다 :D 그럴리가 없는데;; (큰 착각)
그래서 2018년 개인의 목표인 “하나라도 끝까지!”를 실천하기 위해 블로그에 나의 기록을 남기기로 했다.
그리고 나의 습관을 만들기 위해 글또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다!
변성윤님의 도움으로 작년에 만들다 실패한 깃허브블로그를 다시 만들 수 있게 되었고,
글또 모임분들과 함께 각기 다른 목표이지만 같은 습관을 만들기로 했다!
천천히 조금씩 할 수 있겠지 ? :D